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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나무 1894년 4월 25일(음력 3월 20일) 무장기포가 일어난 공음면 구수마을은 예부터 당산마을로 불리어진 곳으로 마을의 상징성을 반영한 당산(느티)나무를 이 곳에 식수하였으며,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유구히 계승하고 무장기포지를 지켜주길 바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무장기포 제116주년을 맞이하여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전봉준.김개남.손화중 3대 장군 후손 및 유족,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여하여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의 뜻을 기리는 기념식을 갖고 기념식수를 하였으며, 세계적인 농민혁명운동으로 선양되기를 기원하였다. 2010.4.25.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