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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잇다" - Design motive: 부안군의 액운과 재난을 막아주던 당간지주의 의미를 담다. 당간지주 + 시계탑 + 버팀목, 자연 '부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계탑" 조형물' - 보안의 유형문화재인 당간지주를 모티브로 부안읍의 중심가에 있던 (구)시계탑을 현대적으로 재현하였다. 부안군의 액운과 재난을 막아주던 당간지주의 의미와 문화의 장이었던 부안읍의 중심가가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부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매개체로서 부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