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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군은 1894년 3월 20일(음력)에 무장에서 기포한 이후 구수내 → 소속재 → 과실재 → 무장읍성 → 하마등 → 첨금정바위 → 월증 → 끄렁재 → 사신원 → 인천강(임낸보) → 굴치재 → 맹감다리 → 석호 → 사.후포 → 목우 → 줄포 → 눌재를 거쳐 곧 바로 고부관아를 들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