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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국권을 일본에 빼앗겨 속국이 됨에 나라를 되찾아 힘있고 자랑스런 조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젊음과 열정을 바쳐 애쓰시던 애국지사 최선화 이곳에 잠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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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이화여전 문과졸업 모교에서 5년간 재직 1936년 중국상해간호전문학교 입학 1937년 한국 국민당 입당 1940년 한국혁명여성동맹결성준비위원 피선 1943년 한국애국부인회 재건하여 총무부장으로 귀국시까지 중국 중경에서 임시정부의 전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1954년 1976년 귀국후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및 비서학과 교수역임후 정년퇴임 1977년 대통령표창 수상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