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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충북 독립운동 유적 기초조사 보고서 조사의견 참고문헌 소강정동에서의 전투는 양상이 격렬하지 않았고, 전투 규모도 작았기 때문에 관련 내용 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폭도에 관한 편책』, 「충북 음성군내에서 의병이 적도와 충돌」 한글학회, 1970, 『한국지명총람3』(충북편) • 정의 • 현재주소 • 당시주소 • 종류 • 현재상태 • 지정사항 1910년 4월 17일, 의병부대가 일본 헌병과 충돌하여 교전한 곳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 212-18 일대 충청북도 청안군 북면 소강정동 산야 변형 - 1910년 4월 17일, 청안군 북면 소강정동에서 의병부대와 청안 분견소에서 출동한 일본 헌병 대 간의 충돌이 있었다. 이때 의병의 수는 4명이었고, 권총 두 자루를 지니고 있었다. 일제강점기 지형도에서 보면 소강정이라는 명칭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곳은 당시 도안면 노 암리로 넘어가는 유일한 길에 해당하여 의병들이 자주 지나 다녔던 곳이라고 전한다. 『한글지명총람』에 따르면 소강정은 칠송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였는데, 이곳은 현재 송정 5리에 위치한 마을에 해당한다. 현재 이 마을에는 소강정 마을임을 알리는 마을표지석이 설치 되어 있다. 현재 이 마을 주변은 도로가 개설되었고, 마을 역시 개발로 인해 옛 모습을 찾기 어 렵다. 도안면 송정리 의병활동지 의병운동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