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page

278 충북 독립운동 유적 기초조사 보고서 • 정의 • 현재주소 • 당시주소 • 종류 • 현재상태 • 지정사항 1919년 3월 15일 진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독립만세를 계획한 곳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333-1 삼수초등학교 진천군 진천면 읍내리 건물 멸실 - 3월 15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면에서 진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독립만세를 외치려는 시도 가 있었다. 그러나 진천헌병분대 헌병들이 사전에 탐지하고 제지함으로 독립만세를 외치지 못했 다. 이어 헌병들에게 학생 22명이 체포를 당해 심문 취조를 받았고 14명은 보안법 위반으로 기 소를 당했다. 진천공립보통학교는 진천상산학교의 전신이다. 본래 19 05년 사립 상산학교에서 시작 하였는 데, 1911년 9월 폐교하고 10월 2일 진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13년 1월 6일 진천읍 읍내 351-1번지로 이전하여 교사(교실 2, 교장실 1)를 건축하였으며(현재 삼수초등학교 일대 ), 1940년 현재의 상산초등학교 자리로 이전하였다. 1919년 당시 학교의 위치는 일제강점기 지 형 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진천공립보통학교 터 3·1운동 만세계획지 3·1운동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