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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요 11 • 2020. 11. : 최종보고회 • 2020. 11. : 보완조사 • 2020. 12. : 준공 8. 세부내용 1)용어의정의 • 용어의 정의는 「충청북도 독립운동 유적 발굴 및 보존에 관한 조례」 제2조를 참고하였으 며, 각각의 용어의 뜻은 아래와 같다. - ‘독립운동’이란 일제의 억압에 항거하고 민족의 자주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일체의 행위를 통 칭한다. - ‘독립운동 유적’이란 독립운동과 관련된 도내 장소 또는 유·무형의 자산 일체를 말한다. - ‘독립운동 유적 발굴 및 조사와 보존’은 독립운동 유적과 관련된 지역과 유적지에 대한 조사· 연구,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한 보존까지를 말한다. 2)수록대상및범위 • 시간적 범위 : 1895년 명성황후 시해부터 1945년 광복 이전 • 지역적 범위 : 충청북도 11개 시·군 • 내용적 범위 - 항일독립운동의 현장이나 일제 식민통치기관 또는 이와 관련된 장소. - 건국훈장 독립장 이상 독립운동가의 생물유적 3)유적분류 • 유적의 종류에 따라 관련 사건이 일어났거나 관련 인물이 살았을 당시의 모습을 기준으 로 하여 가옥, 묘소, 건물, 거리, 산야, 시장, 기타 등 7가지로 구분. • 유적의 성격은 독립유공자 포상기준을 근거로 의병, 계몽운동, 3.1운동, 학생운동, 국내항 일, 문화운동, 의열투쟁, 광복군, 임시정부, 해외독립운동(일본방면·만주방면·중국방면·노령방면· 미주방면·인도네시아방면·독립운동지원·구주방면)과 일제통치/탄압기구를 추가하여 총 11 가지로 구분하였다. 4)유적의선정 • 1차로 『충청북도 독립운동 사적지』에 수록된 유적 155개소를 조사 대상유적으로 선정하 였 다. • 문헌자료 및 연구 성과를 토대로 기존 보고서에 수록되지 않은 신규 유적을 발굴하였다. • 유적의 정확한 위치고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도 유적의 위치가 ‘리’ 단위 또는 ‘마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