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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렬(趙常烈) - 횡성군 안흥면 하산전리 출신으로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크게 활약하였다. (징역 8월) 김연의(金演儀) - 횡성군 안흥면 가천리 출신이며 당시 21세의 천도교인으로 만세운동 주동자 중 한사람이다. (징역 6월) 천선재(千善才) -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출신으로 영월군에서도 만세운동을 계획하였었다. (징역 1년) 이기순(李奇順, 1883~?) -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에 살고 있었으며 잡화 상인으로 둔내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독립만세를 부르자고 권유하였다. (징역 8월, 2012년 대통령표창 추서) 이유태(李裕泰) - 공근면 오산리에 살고 있던 사람으로 여러사람에게 만세운동을 권유하였다. (징역 8월) 김순서(金順瑞) - 횡성군 안흥면 상하가리 출신으로 4.1만세운동에 앞장서서 만세를 불렀다. (징역 8월) 전성수(全聖洙, 1886~1962) - 만세운동에 앞장섰다 체포되었다. (징역 8월, 2013년 대통령표창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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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 애국지사 최종하(崔宗河, 1877~1922,) - 횡성읍 영영포리 살던 사람으로 일찍이 천도교에 몸담아 횡성 대교구장으로 횡성 만세운동을 이끌었다. (징역 6월) 김인경(金麟卿) - 횡성군 안흥면 상안흥리 사람으로 서당훈도였으며 안흥리 사람들을 동원하여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징역 8월) 추병륜(秋秉倫) - 원주 소초면 교항리 출신이며 당시 45세로 횡성 천도교 교인으로 만세운동 연락 책임자로 활약하였다. (징역 6월) 정해경(鄭海璟) - 횡성군 횡성읍 내지리 사람으로 감리교인들을 이끌고 앞장서 만세를 부르며 시위하였다. (징역 1년 6월) 김성서(金聖西) - 영월군 양변면 주천리에 살았으며, 당시 68세의 천도교인으로 장사꾼으로 가장하여 횡성군내 각 마을을 돌아다니며 군중을 동원 만세운동을 추진하였다. (징역 1년 6월) 김윤신(金允信) -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출신으로 3.1운동 때 장사꾼으로 가장하여 봇짐을 지고 물건을 파는 척 하면서 이마을 저마을을 다니면서 만세운동의 참여를 유도하고 격려하는 등의 활약을 하다가 만세운동에 앞장섰다. (징역 8월) 김윤배(金允培) - 횡성군 갑천면 매일리 출신으로 횡성천 도교인이었다. 매일리 주민을 동원하고 솔선하여 만세를 불렀다. (징역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