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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경 | 횡성 출생 횡성읍 내지리 출신으로 1919년 4월 1일 횡성읍 장날의 만세운동에 참가하였다. 그는 감리교인들을 이끌고 만세운동에 참가하여 1천3백여 명의 군중에 앞장서서 만세를 부르며 시위하였다. 그는 체포되어 이해 5월 9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위반' 혐의로 징역 1년6월형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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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공훈록에서는건국훈장 애족장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