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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영재 | (1866~1941) 건국훈장 애족장, 횡성 출생 1919년 3월 27일 횡성장날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참가한 후 항일 비밀결사 철원애국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철원애국단은 1919년 5월 서울에서 결성된 대한ㄷ고립애국단의 강원도단의 속칭으로, 대한독립애국단의 활동은 강원도에서 가장 활발했고, 철원이 강원도단의 중심지여서 철원애국단이라 불렀다. 철원애국단에서는 통합 임시정부의 수립을축하하는 만세시위를 독자적으로 추진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철원애국단은 1920년 발각돼 조직이 와해됐으나 탁영재는 이 일로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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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공훈록에서는 건국포장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