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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회 | (1868~1919) 건국훈장 애족장, 원주 소초면 둔둔리 출생 원주시 소초면 둔둔리 출신으로 횡성천도교를 다녔으며, 당시 51세의 나이로 횡성의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4월 1일 만세운동에 앞장섰다가 일본 헌병의 총탄에 피살되어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심의성의 회고담에 따르면 3월 20일경 의병 강도영의 아들인 천도교인 강만형이 이웃에 사는 강달희, 하영현과 횡성 천도교대교구장 최종하와 상의하여 천도교 이동구에게 독립선언서를 전달하고 횡성읍에서 시위하고 원주 서초면에서 그 다음날 만세시위를 할 것을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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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공훈록에서는 찾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