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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란의 비애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비는 전쟁의 비참함과 인륜과 의리의 표상을 알리기 위해 향인들의 뜻과 성주이씨 집안의 뜻을 모아 1952년 6월에 세운 의적비(義蹟碑:의리의 표상을 적은 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