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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연안 평북 선천 출생. 시내 총독 암살 미수 사건 관련으로 3년의 옥고를 치르신 후 중국으로 망명 항일독립운동기관지 독립신문기자와 한복, 한성을 몸소 발간하여 독립운동에 크게 기여하셨으며 한독당 시사책진회조직에 중요 역활을 수행하셨다. 임정부의정원 부의장 국무위원 비서장을 역임하시고 조국광복과 더불어 임정 환국 준비에 몰두하시다가 급환으로 65세를 일기로 환국을 목전에 두고 중국에서 서거하시니 유해를 봉환 이곳에 모시다. 건국공로훈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