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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수원 전북 정읍 영원 출생. 3.1운동을 계기로 조국독립의 필요성을 통감하시고 일본기관을 폭파 계획하시다 사전 발각되어 중국으로 망명 무정부주의운동과 결연 노동농민운동에 주력하시다. 남경 동방무정부주의자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하시고 중국친일분자와 대륙침략의 일제괴수 주중일본공사 유길 등을 폭살하려던 즉전에 발각되어 무기징역형을 받고 복역 중 39세를 일기로 옥중 순국하시다. 광복후 유해를 봉환 국민장으로 이곳에 모시다. 건국공로훈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