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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진 열사 집 터(李範晉烈士家址) 이곳은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특사였던 이위종의 부친이자 초대 주러시아 공사를 역임한 이범진 열사(1853~1911)가 살던 집 터이다. 이범진은 일본의 한일강제병합에 항거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자결했으며, 이위종은 시베리아에서 항일 무장 투쟁 중 실종되었다. - 2021년 1월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