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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소개 흥국사는 지금으로부터 1400여년 전인 서기 661년(신라 문무왕 원년)에 당대 최고의 고승인 원효스님께서 북한산 원효암에서 수행하시던 중 북서쪽에서 상서로운 기운이 일어나는 것을 보시고 산을 내려와 이곳에 이르시게 되었고 서기를 발하고 계신 석조 약사여래 부처님을 모시고 '상서로운 기운이 일어나는 것을 보시고 산을 내려와 이곳에 이르시게 되었고 서기를 발하고 계신 석조 역사여래 부처님을 보신 원효스님께서 인연도량이라 생각하여 본선에 약사부처님을 모시고 '상서로운 빛이 일어난 곳이라 앞으로 많은 성인들이 배출될 것이다' 하시며 절이름을 홍성암이라고 하고 오늘의 호국사를 창건하셨습니다.(미타전 아미타굴 복장 연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