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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진명1:1J振明 훈격 애족장 (2010) (양) 1890. 1. 10. ∼(양)1940. 8. 29. 경기도파주사람으로독립운동당시고양군한지면신당리무당無堂 39에주 소를 두고 있었다. 인진명은 1935년 서울 공덕동孔德洞에 있던 용-일양조장龍一 짧造場에서 이금진李金振 윤락삼尹樂三 최영진崔榮鎭 구승회具承會 등과함께조 선총독부 고관을 폭살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평소 안풍근安重根, 윤 봉길尹奉놈, 이봉창李奉昌 의사를숭배하여 이들과같은방법으로땅일운동을전 개하려하였다 인진명둥은일제의조선침략과만주침략에대한토론을통해 항일의식을고취하였다. 이러한 활동 끝에 인진명 동은 조선총독朝輕總督 우원일성宇펄--成과 정무총 감이하각고관을폭살하고철도와체신국등주요기관을폭파하기로계획하 였다. 당시 인진명은 중석광산의 화약 취급주임이었다 . 따라서 똥료들에게 폭 탄제조 방법과 함께 화약을 제공하였다. 이들은 1935년 11월과 12월에 걸쳐 폭 발물 4개를 만들었고, 이를 이용하여 조선총독을 폭살하려고 하였다. 첫 번째 거사는조선총독이 일본을갔다가서울역에 도착하는시점으로잡았 다. 하지만그 계획은-주변상황이 여의치 않아시도하지못했다. 이후다시조 선총독이 온양온천에서 휴양하고 돌아오는 기회를 포착, 서울역 앞 세브란스 병원 근방에서 폭살하려다 이마저 여의치 않아 뒤로 미루었다. 인진명과동료들은r폭탄을 다시 제작하여 효창공원孝昌公園에서 시험 폭파까 지 해 보았다. 하지만그들의 계획은 인진명을 비롯한동지들의 펴체로 실패하 고말았다. 이로인해 인진명은체포되어징역 2년을받고옥고활치렀다. 정부는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註 · 꽤따總?협II흡殺카i送굉H'牛 檢£활에 관한 f牛(京龍高秘 제11151호, 1936. 4. 24). • 總?합fl훌殺計;tt~뿜- 檢짧에 관한 件(地檢秘 제9999호, 1936. 2. 8). - 폐l縣 日챔(1936. 8. 17) 부록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