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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新天地(신전지)가 眼前(안전)에 展開(전개)되도다, 威力(우|력)의 時代 (시대)가 去(게하고 道義(도의)의 時代(시대)가 來(래)하도다 過去(과게 全世 *리전세기)에 練震-長養(연마장양)된 人道的(인도적) 精神(정신)이 바야흐로 新 文明(신문명)의 隨光(서광)을 人類(인류)의 歷史(역사)에 投射(투사)하기 始 (시)하도다 新春(신춘)이 世界(세계)에 來(래)하야 萬物(만물)의 띤]蘇(회소)를 健끊(최촉)하는도다 ?東71'寒雪(동빙한설)에 呼吸(호흡)을 閒뿔(폐칩)한 것이 彼-時(피일시)의 勢(세) l 라 하면 和風H뚫陽(화풍난양)에 氣服(기맥)을 振혐 (진서)함은 此-8퓨(차일시)의 勢(세) l 니‘ 天地(전지)의 復運(복운)에 |뺑(제)하 고 世界(세계)의 變빽(변조)를 乘(승)한홈人(오인)은 아모 關露(주저)할 것 업스 며, 아모 료障(기딴)할 것 업도다 됐(아)의 固有(고유)한 自由權(자유권)을 護 全(호전)하야 生8王(생왕)의 樂(닥)을 館享(포향)할 것이며, 꿇(아)의 自足(자족) 한 獨創力(독창력)을 發揮(발휘)하야 春滿(춘만)한 大界(대계)에 民族的(민족 적) 精華(정화)를 結組(결뉴)할지로다, 홈等(오등)이 효(자)에 審起(분게하도 다 良心(양심)이 我(아)와 同存(병존)하며 흉理(진리)가 我(아)와 자進(병진)하 는도다. 男女老少(남여노소) 업시 陰醫(음울)한 古뽕(고소)로서 1끊撥(활발)히 起來(기래)하야 萬憂훌象(만휘군상)으로 더부러 欣快(혼쾌)한 復活(부활)을 成 途(성수)하게 되도다. 千百世(천만세) 祖靈(조령)이 홈等(오등)을 險佑(음우)하 며 全世界(전세계) 氣運(기운)이 홈等(오등)을 外護(외호)하나니, 혈手(착수)가 곳 成功(성공)이랴 다만 前頭(전두)의 光明(광명)으로 꿇進맥진)할 따름인뎌 〈公約三章(공약삼장)〉 - 今 日 (금일) 좀人(오인)의 此學(차거)는 正義(정의), 人道(인도), 生存(생 존), 尊榮(존영)을 寫(위)하는 民族的(민족적) 要求(요구) ! 니, 오즉 自 由的(자 유적) 精神(정신)웰 發揮(발휘)할 것이오, 快(결)코 排他的(배타적) 感情(감정) 으로 速走(일주)하지 말라 - 最後(최후)의 -人(일인)까지 最後(최후)의 -刻(일각)까지 民族(민족) 의 正當(정당)한 慧뽕、(의사)를 快(쾌)히 發表(발표)하라 - -切(일체)띄 行動(행동)은가장몫序(질서)를尊重(존중)5야꿇人(오인)의 제3편 I 3 · 1독립운동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