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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무단통치와 1910년대 독립운몽 상황 조선총독부무단뚱치 일본의효댁병탄 1910년 8월 10알을 전후해 일본에서는 집중호우가 쏟이졌다. 곳곳에 산이 무 너지고, 제방들이 터져 강물이 범람하였다. 철도와 도로가불통되고 연락이 두 절되는곳이 속출하였다 도쿄 한복판까지 배가 떠다녔다 . 한국 강점을 위해 하 루에도수삼차례 서울의 통감부통감 비서관고다마히데오兒玉秀雄와전문을 주고 받고 있던 동경의 시바티짧田가 1910년 8월 14일 정오에 서울로보낸 전문 에도심각한수해 상황이 반영되어 있다. 일장기가 내걸린 근정전 1910넌 156 고양독립운동사 ··01번 수해는r 심각해 도쿄부 주변 및 인근현의 상태는글로 써筆紙 다표현할수없음.‘’ 도쿄의 수해는한국병탄을 경고하는히늘씌 뭇이었다. 불 의하고 불법적인 일을 획책하 는일본에 대한하늘의 징계인 것이다. 일본 국민들의 운명이 비극으로 들어서는 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