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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약사 벨기에군(지상군 1개 대대) 및 룩셈부르크군(지상군 1개 소대)은 1951년 1월 31일 정의와 십자군으로 파한되어 용전 분투하다가 1955년 6월 15일 본국으로 개선한 군대이다. 여기 여러 나라의 국민과 후손들에게 그 뜻을 전하고자 그들이 남긴 찬란한 전력과 지휘관들의 이름을 새긴다. □ 전력 1950. 7. 22 벨기에 및 룩셈부르크 정부 한국전 파병 결정 1951. 1. 31 지상군 부산 도착 1951. 4. 22 - 51. 4. 25 금굴산, 마차산 지구(연천)전투 1951. 10. 11 - 51. 10. 13 화당리(철원) 전투 1952. 1. 19 - 53. 1. 5 연천 지구 방어 작전, 1953. 1. 20 개선 귀국 〈룩셈부르크군〉 1953. 2. 26 - 53. 4. 21잣골(금화) 전투 1953. 7. 30 - 55. 6. 14 유우엔군 방어 작전 지역 (금화) 경계 임무 수행 1955. 6. 15 개선 귀국 〈벨기에군〉 □ 역대 지휘관명 (벨기에군) 초대 중령 알베르 크라하, 2대 중령 로베르 클스, 3대 중령 조지 비바리오, 5재 중령 살르 보다르, 6대 중령 레이몽 삘로 (룩셈부르크군) 초대 중위 조샙 와그네르, 2대 중위 로돌프 뤼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