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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장두식 & 이계옥 하연, 미연, 대연 | SIM | 교회개척 제자양육 지도자훈련 안드레 & 미스바 임주, 성주 I GBT I 본부 사역 기도해 주세요 1. 국내 거주 15,000여 명 아랍 무슬림들을 도울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내하며 도울 수 있도록 2. 리비아의 세 형제(M, K, S )와 이집트의 두 형제(A, A)와 지속해서 교제하며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3. NGO 피난처에 인턴 신청을 한 성주에게 섬길 기회를 주시고, 통번역대학원에 합격한 임주가 첫 학기를 잘 준비하며, 위염으로 고생하는 미스바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 라디오 방송을 통해 복음을 들은 청취자들이 예수님 앞에 나오도록 2. 샬롬교회 보수·증축 공사가 잘 마무리되도록 3. 2021년의 사역 계획을 수립할 때 지혜를 주시고 성령께서 인도하시도록 4. SIM 가나 선교부의 임시 대표 임무를 잘 감당하도록 5. 저희 세 자녀가 성령 충만하고 자녀들의 앞길을 인도해주시도록 6. 12월 8일 입대해 훈련을 받는 막내 대연이를 지켜주시고, 예배와 은혜가 있는 부대로 배치받도록 G h a n a K o r e a 라디오 복음 전파 | 무슬림들은 하나님이 부인도 없는데 아들이 있을 수가 있 는가를 질문하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거부 반응을 합니다. 전능의 하나님에 대한 이해 부족과 예수님의 성육신 이유를 모르기에 아직도 알라를 찾으며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예수 탄생 의미를 알지도 못하고 그저 먹고 취하고 노는 날로 성탄절을 알고 있습니다. 때마침 현지어로 진행되 는 라디오 생방송에 초청받아 우리 기도팀 리더들과 출연해서 예수 탄생 의미 와 예수님이 구세주이신 것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샬롬 교회 공사 | 많은 분의 헌금으로 교회 보수 공사 및 증축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과 창문을 달고 바닥 콘크리트를 하고 내부 미장 공사와 간단한 전 기 공사까지 마쳤습니다. 이제 외부 미장 공사와 페인팅, 설교강단 마무리 공사 가 남았습니다. 속히 잘 마무리되어 성도들이 더 넓고 정갈해진 예배당에 모여 온 마음으로 예배하고 말씀을 배우며 뜨겁게 기도할 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결혼식 | 작년 말에는 한 교회의 리더가 된 무민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혼인 서약이 끝난 후에 목사들이 나아가 함께 기도하고 마무리로 축복기도를 했습니 다. 처음 만났을 땐 초등학생이었는데 믿음으로 성장하고 제자 훈련을 통해 리 더로 성장한 무민의 결혼을 보니 마음 한쪽이 뿌듯했습니다. 이름 짓는 예식 | 제자훈련을 했던 또 다른 한 명 바바가 첫 아이를 낳아 이름 을 짓는 의식을 교회에서 했습니다. 이곳 풍습은 아이를 낳으면 8일째 되는 날 에 이름을 짓는 의식을 하고 할례를 행합니다. 다행히도 다른 아프리카의 나라 들 같지 않게 아들만 할례를 합니다. 간단히 말씀을 전하고 아이의 이름을 지어 서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고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이렇게 제자 훈련받은 청년 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믿음으로 사는 모습을 보며 참 감사했습니다. 가나 국내 이주민 지체들 | 톰 라이트는 ‘하나님과 범유행’ 에서 교회의 할 일은 코로나로 인해 고통 중에 있는 이웃을 초대교회처럼 긍휼히 여기며 더 사랑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한 이집트인이 저렴하게 핸드폰을 개통해주고 비자발급을 도와준다 며 명의를 도용한 어느 통신 회사에 사기를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해 왔습니다. 두 명의 리비아인은 서류를 준비해 의료지원 대상으로 어렵사리 등록했습니다. 서울 외국인 출입국청에서 만난 젊은 이집트 청년은 난민 불인정 이의신청을 했 지만, 기각 받았습니다. 또 다른 이집트 형제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라 도 만나러 출입국 허가서를 받으려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재입국이 불가능해 결국 출국하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어느 모로코 부 부의 관계가 악화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민 들 가운데 사기를 당하거나 의료보험 가입이 안 되거나 또는 행정적, 경제적 어 려움으로 고통에 놓여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이해하고 돕는 손길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주민 사역 | 최근에는 ZOOM을 통해 여러 선교회 분들과 교회의 성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남서울은혜교회에서 BMR 훈련을 받은 분들과 ZOOM에서 만나 이주민 선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기독신문에 이어 에젤 선교회와 이주민과 난민 선교에 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난민 공동체인 ‘ 원뉴 맨 공동체’ 를 방문해 오랫동안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만남이 되었길 바랍니다. ‘ 무슬림과 이웃 되기 ’ ZOOM 모임을 통해 알 게 된 리비아 청년들을 만나 한글을 가르치고 아랍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었습 니다. 그들은 우리가 손님이라며 밥값을 내어 오히려 대접을 받았습니다. 에젤 선교회에서 보낸 풍성한 성탄 선물로 하나님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도움(Ezer)이 필요한 이들에게 그 도움을 계속해서 전달하는 선교회가 되기 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