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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김진리 & 최 ○덕 새일,기쁨, 조에, 로이 I SEED I 교회 개척 말씀사역 제자양육 사역 김에녹 & 박○경 하람, 하솔 I YWAM I 교회개척 난민사역 기도해 주세요 1. 가족이 영 · 육 간에 강건하고 신청한 비자가 무사히 나올 수 있도록 2. 대학원 논문과 작품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3.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 지혜로운 사역이 이루어지도록 4. 관심자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고 기존 성도들의 영적 성장이 있도록 5. 매일 성경을 읽는 셀달 형제에게 살아있는 말씀이 그의 삶에 잘 적용되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6. 학업과 집안일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누랄 자매가 예배에 참석하고 계속해서 복음을 누리 는 삶을 살도록 7. 이혼을 생각하던 앗수르, 캐서린 가정이 주 안에서 한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8. 이혼하고 혼자 아이들을 양육하는 누루 자매가 하나님의 은혜로 룻과 같이 집안을 일으키는 자매 로 성장하도록 9. 주님이 사르키즈, 세디카 가정을 위해 역사하셔서 쓰임받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10. 2~3년간 혼자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나온 알진(18세) 자매가 주님과의 뜨거운 만남이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의 사람들을 추방하거나 비자를 취소하는 방법으로 내쫓고 있는 터키에 긍휼을 베푸시고 선 생님들과 현지인 사역자들을 도우시도록 2. 아직 학기가 끝나지 않은 하람이가 앙카라의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데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T u r k e y T u r k e y 나눔과 영적 성장 | 터키에 도착하자마자 하바가 퇴근 후 찾아와서 반갑게 교 제했습니다. 대화 중 모슬렘화가 강해지는 터키의 사회적 모습과 경제적 어려움 에 안타까워하며 이곳을 떠나고 싶다고 했고, 실제 많은 터키 젊은이들이 터키 를 떠나고 있고, 결혼의 소망도 잃어버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주일에는 많은 인 원이 모이지 않도록 현지 가정과 싱글들을 나누어 함께 예배하며 삶들을 나누 었습니다. 어느 주일은 너무 많은 수가 몰려 어쩔 수 없이 두 팀으로 나누어서 모 이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없는 시간 동안 더욱 말씀과 동행하며 강건해진 친구들도 있었고 영적인 목마름과 갈증을 예배에 쏟아붓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이전의 DTS 아웃리치 에피소드들을 나누자 모임에 온 지 얼마 안 된 안젤라는 그런 훈련을 너무 받고 싶다고 DTS를 사모했습니다. E 지역의 파티는 전화로만 연락했는데 지난 2년간 사역하며 성숙해졌음을 많이 알 수 있었고, 코로나19와 추방으로 많은 외국인이 떠나게 된 E 지역에 선배 현지인 사역자 네쉐와 함께 교회를 개 척하고 사역해오고 있었습니다. 다음 세대 훈련센터 | A 나라 단체 선생님의 부탁으로 한 달 넘게 난민을 섬기 고 다음 세대를 훈련하는 센터를 준비했습니다. 센터 집을 계약하고 수리하고 필 요한 물품들을 준비하면서 많은 힘이 들었지만, 현지인들의 다양한 태도들을 접 하면서 예전 같으면 어려워했을 일들을 이제는 웃으면서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사역자 추방 | 단체 선생님의 입국 날 공항에 마중 나갔는데 한참이 되어도 나 오시지 않았고 결국은 입국 금지에 추방 명령이 떨어졌다고 메시지를 받았습니 다. 공항에서 홀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귀국 | 아내의 터키 비자가 만료되었는데 현재 비자 업무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 고 아내의 병원 스케줄에 맞추지 못할 것 같아 일단 귀국해서 자가격리를 마친 후 서울에 머물고 있습니다. 터키 근황 | 1일 확진자 수가 3만 명 정도 나오고 사망자 수도 200명을 넘었습니다. 상황이 악화하면서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통행 금지가 실행되고 있습니다. 코 로나 상황으로 홀로 교회에 출퇴근하고 가족들은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냅니 다. 새일이와 기쁨은 중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고, 조에는 아내에게 한글 을 배우고 로이도 벌써 7개월로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아내는 로이를 돌보고 조에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기쁨과 새일의 공부를 도와주며 장모님의 딸로, 아 내로, 사역자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카디쿄이 교회 | 3주 전부터 ZOOM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대면 예배 때 하나 님이 새로운 관심자들을 보내주셨는데 아쉽습니다. 감사한 것은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화면이지만 볼 수 있고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인터넷을 통해 관심자들이 늘어나 고 있어 다음 달부터 유튜브 채널을 더 활성화해 관심자들에 복음을 전하고 온 라인 성경 공부를 시작하여 성도들의 영적인 성장을 도우려 합니다. 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