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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양주림 | GMP | 신학교 사역 제자 양육 교회개척 어린이 사역 이바나바 & 써니 희창 I TIM I 제자양육 교회협력사역, 지역개발 기도해 주세요 1. 어려운 목회 현장에 세워진 목회자들이 환경을 잘 극복하여 목회를 잘하도록 2. 코로나로 생활고를 겪는 목회자들의 재정적 안정을 찾도록 3. 세워진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도록 4. 선교사들이 주의 능력과 건강함으로 사역을 잘 이끌어 가도록 5. 세워진 제자들을 통해 양육이 왕성하여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 미얀마 정부, 국민, 방역 당국이 함께 코로나 19 감염상황을 안정화 할 수 있도록 2. 2021년도 인따족 선교에 복음이 확장되는 한 해가 되도록 미얀마 M e x i c o M y a n m a r 사회 정치와 경제적 상황 | 코로나가 늘고 마약과의 전쟁에서 범죄단체가 조 직적 반항으로 주요 정치인들과 가족, 언론인들을 살해하고 사회를 불안하게 만 들고 있습니다. 유괴 사건(어린이, 부녀자, 청년들)이 발생하여 살해당하는 일도 있습니다. 빈곤 지역 소외 대상자에게 범죄 단체에서 구호품을 전달하기도 합니 다. 목회자 연장 교육 신학교 사역으로 졸업한 15명은 각 교단에 허입되어 사역 하고 있습니다. 종교 | 이곳은 전통적 가톨릭이 94% 였지만 2019년부터 중남미에 개신교가 빠른 속도로 정착되어 가고 복음주의 개신교 비율은 19%로 늘어 정치적 영향 력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반면 가톨릭을 떠나 토속전통 신앙으로 돌아가거나 무신론자 계층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톨릭과 전통 민속 종교의 혼합으로 정 령숭배 제사 의식을 길거리에서도 행하고 있습니다. 사역자들 | 라울과 베로니카 목사 부부는 여호와 이레 교회를 개척하여 오하 카, 오지 지역에 교회 개척과 지도자를 양육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지 교회를 여러 지역에 세워 가고 지도자 훈련을 하면서 교회 세우기 사역을 잘하고 있습 니다. 라우나 전도사는 청년부를 잘 담당하고, 다빗 목사는 생수 교회 개척과 성 도들과 함께 외지 지역 목회자를 양육하여 개척교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에게 마스크 지원과 환자를 위한 보살핌 사역도 합니다. 비르 히니오 & 도밍게 목사 부부는 지방과 타지역에 교회 개척과 순회 사역을 합니 다. 홀헤 목사는 수의사와 교회를 잘 섬기고 있습니다. 리디아 플로 목사는 섬기 는 교회에서 목회자를 도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라파엘 부인 지나 목사님은 사위와 함께 교회 사역을 잘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세워진 교회들이 등불이 되 어 빛과 진리 되신 예수님을 증거하여 허다한 무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 록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선교사님들이 밟고 있는 선교지가 복음의 나라 가 되게 하시고 세워진 제자들이 오지로, 미전도 종족을 향해 파송되며 예수님 의 본이 되는 선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멕시코 근황 | 전 세계적인 범유행 전염병으로 인해 지구촌 곳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 습니다. 대면이 비대면으로 대체되어 비대면이 일상이 된 시대가 되었습니다. 삶의 패턴이 여러모로 변화해야만 하는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평 상시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의 소중함과 다시 평상시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마음 이 간절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이 얼마나 갈지 알 수 없는 이 시간을 인내하 며 감사함으로 그날을 맞이할 때를 기다려봅니다. 토브 교육센타 | 인따족의 복음화를 짊어질 인따족 차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기 독교 종합교육센터 역할을 감당할 토브 교육센터 부지(1,200평)를 4월에 샀습 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기본조성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인 건 축이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때에 단계적으로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학사사역 | 6월이 새 학기 시작인데 코로나 상황으로 7월 중순에 9학년과 10 학년 학생들만 우선 개학을 하여 중등학사에 6명의 학생이 함께하였습니다. 8 월 중순부터 미얀마의 코로나 상황이 악화하면서 학교는 임시휴교를 하게 되어 중등학사에서 지내던 10학년 학생 한 명이 마을로 돌아갔고 5명이 자습과 방송 수업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업 일수가 부족해 2021년도 학기에는 학년 진 급 없이 현 학년 그대로 가는 것으로 교육부에서 결정이 났다고 합니다. 내년에 는 미얀마의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어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정상적으로 받 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봉지교회 | 4월~7월까지 4개월간 주일예배는 진행되지 못했고 사역자들이 가정별로 방문하여 가정 예배로 대체 진행되었습니다. 8월~10월까지는 매달 첫째 주일에 성찬식을 겸한 주일 예배가 진행되었고, 11월부터는 주일예배가 드 려지고 있습니다. 우기에 물이 차고 건물이 낙후된 교회 본 건물 예배당 재건축 이 4월 한 달간 진행되었습니다. 기초만 작업이 이루어진 상태이고 앞으로 건물 을 건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