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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장원준 & 박효진 근용, 미연 | GMP | 한인 디아스포라사역 진풀러 & 한루디아 시아 I GP I 제자양육 기도해 주세요 1. 말씀과 기도로 더욱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순종하도록 2. 12월에 도심과 시골에서 복음을 들었던 분들이, 꿈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 가도록 3. 1년 동안 도심과 시골에서 만난 554명의 지체들이, 꿈과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고 성장하도록 4. 올해 하나님을 영접한 A, D를 비록 지속적으로 만날 수는 없었지만, 꿈과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 을 믿고 성장하도록 5. 대화식 전도를 통해 만난 Z 형제는 정규적인 만남을 갖다가 요한복음을 갖고 같이 만나서 대화 를 하자고 하여 시작한 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 이 역사하도록 6.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는 분들이 꿈과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도록 7. 중부, 북부, 현지인 팀과의 기도 동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지체들이 늘어나도록 8. 가족에게 필요한 비자를 하나님이 허락하시도록, 내년에도 동일하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도록, 시아의 미래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진행되고, 모두 건강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1.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사 가정이 되도록 2. 맡겨주신 두 곳 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 사역을 통해 독일에 영적 부흥이 임하도록 3. 장 선교사 친정 가정의 건강과 근용이 미연이가 하나님 앞에서 잘 준비되도록 4. 사역에 필요한 선교센터를 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도록 G e r m a n y M a l a y s i a 주님의 은혜 | 저희가 사는 바이런주는 봉쇄령 내려진 상태지만 감사하게도 저 희가 뉘른베르크 한인교회(빌려 쓰고 있는 교회)는 예배당이 넓은 관계로 안전 거리를 유지한 채 아직 대면 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10년째 독일에서 사역하 고 있지만 정말 처음 겪는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사역하며 특별히 올 한해 제가 크게 느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나의 자리를 잘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 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은혜’ 라는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인간의 과학이나 기술의 진보가 얼마나 허무한 것인 가를 보게 됩니다.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함 없이 누리고 살았던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정말 주님의 은혜가 아니 고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천국으로의 소망 | 지난 11월 5일 아내인 박 선교사는 한국에 잠시 입국했습 니다. 10월에 저의 장모님은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셨는데, 어쩌면 그것 이 이 땅에서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는 많이 불안해했습 니다. 이미 2013년 12월, 아버지의 마지막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했던 것이 마 음에 남아있어 서둘러 항공 티켓을 끊고 아내는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아내가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병환을 잘 이겨내 주시기를 기도했습 니다.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친 아내는 일반병실로 옮겨오신 어머니를 뵐 수 있 었고 다시 처형네 가정으로 옮겨 어머니를 돌봐드렸습니다. 우리 가족은 화상 전화로 어머니가 정신이 또렷하실 때 어머니와 천국에서 뵙자는 인사를 나누었 습니다. 아내는 계속 어머니 곁에 있다가 다시 지난 12월 15일에 독일로 돌아왔습니 다. 지금은 요양원에 모신 상황입니다. 이렇게 어머니와의 시간을 보내며 저희 는 더욱더 천국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독일 말레이시아 근황 | 코로나로 세상을 징계하시는 하나님 앞에 오늘도 나아 갈 수 있음에 감 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가운데 기도해 주시고 헌금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 립니다. 가족이 오늘까지 하나님의 부르심과 일 주심에, 그리고 건강과 일용할 것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시아에게 먹을 것, 일할 것 주신 좋은 상사와 소중한 분들을 다양한 영역에서 붙여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거주 비자가 없지만, 코로 나로 인한 이동 제한 명령으로 1년간 이곳에 있을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1년간 도심과 시골에서 그리고 집 주변의 관계 속에서 많은 지체를 만날 수 있 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동역자의 성원과 하나님의 도움으로 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