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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3 강이삭 & 홍리브가 | GBT | 지역사회 개발 성경번역 신앙공동체 설립 기도해 주세요 1. 언제 길이 열릴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사역지로 돌아가기까지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기다리도록 2. M 국은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2주간의 격리 비용과 서류비용으로 상당히 큰 금액을 지급하고, 항공료까지 총 입국 비용만 두 달 생활비가 필요한 상황인데 주님께서 마련해 주시도록 3. 두 도시에 맡겨두었던 짐을 수습해서 새로운 거처로 옮겨야 하는데, B 언어를 잘 배울 수 있는 곳 에 집을 얻을 수 있도록 (코로나로 인해 지역 간 이동을 제한하고 있어서 상황이 호전되어야 짐을 옮길 수 있습니다.) 4. 한국에 있는 동안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B 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5. 떠나기 전까지 강 선교사의 위통과 홍 선교사의 방아쇠수지증후군의 치료를 잘 마칠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 M a l a y s i a 기쁜 소식 | 7월 초, 수많은 전화 끝에 어렵게 연결 항공편을 찾아 이스라엘에 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할 장소와 거처할 작은 선교관 (고 박문순 성도님의 귀한 헌신으로 마련된 곳)을 주신 주님의 은혜와 나눠주신 사랑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 비행기가 다시 운항하여 사역지로 돌아갈 수 있 을지는 모르지만, 사역지가 정해졌습니다. B 민족을 위해 구약을 번역하고 있던 한 가정이 저희를 초청하였습니다. B 어로 시편만 번역이 끝난 상태여서 함께 일하면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저희가 이스라엘에서 보고 듣고 배운 지식을 사용하여 섬길 수 있는 길이 열려서 참 감사합니다. Homecoming | 24일에 우리 단체의 선배 선교사 한 분을 천국으로 보내드 렸습니다. 발인예배에서 GBT의 이사장님께서 헨리나우엔의 장례식에서 벽에 'Welcome Homecoming!'이라고 붙이고 마치 축제같이 참석자들이 그의 추 억을 나누며 즐거워하고 웃고 있었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사명을 다할 때만 주께서 부르신다는 것을 상기시키시며, 사명은 특별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지낸 시간이 모두 사명이라고 말씀해주셨습 니다. 각자에게 주신 사명에 따라 주님과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오늘 하 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와 위로 | 많은 기다림과 기도로 견딘 2020년이 지났습니다. 전 세계의 사 람들이 한마음으로 연결된 것은 기쁜 일이 아니라 고통스럽고 슬픈 일이었습니 다. 그러나 이 고통이 끝나고 다시 웃고 춤출 날이 올 것이라는 소망을 이 성탄절 에 품습니다. 이○성 & 김 ○혜 승리, 사랑 I TIM I 교회개척, 제자양육 차세대 사역 기도해 주세요 1. A 가정교회에 성경 통독학교가 잘 정착되도록 3. 엘라(14), 다니엘(11), 연지(12), 성재(8)가 말씀으로 양육되어 중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4. 사랑(고1)이가 학업을 잘 감당하고, 승리(고3)의 대학 진로를 인도하시도록 5. 가족이 서로 깊이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는 가정 되도록 6. 언어 비자로 체류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져 사업 비자를 통해 좋은 사업구상을 얻도록 D국 선교사님의 요청으로 공란으로 기재합니다 중국 C h i n a 성경통독학교 | 지난 5월 말부터 A 가정 교회 리더십인 취센사모님과 함께 했 던 어! 성경이 읽어지네의 ‘ 성경통독학교’ 은 7개월간 매주 1회씩 만나며 성경 전 체를 통전적으로 공부하고 최근 종강했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어로 강의하는 것 이 큰 부담이었지만 은혜로 잘 마칠 수 있었고 가르치는 자나, 듣는 자에게 큰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취센 사모님이 A 가정 교회의 50여 개 예배처소에서 배운 내용을 잘 가르치는 성경 교사로 세워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홈스쿨링 | 이번 학기가 시작되었던 지난 8월부터는 크리스천 홈스쿨링으로 비밀리에 운영되는 학교에서 성경 통독 프로그램이 정식 교과로 채택되어 매주 두 명의 학생들과 구약을 공부했습니다. 엘라는 14세, 다니엘은 11세입니다. 이 아이들이 다니엘과 에스더처럼 미래의 중국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살아있 는 나라로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입국 제한 으로 교사 결원이 생긴 이곳의 한글학교에서 이번 학기부터 다문화 가정의 아이 들에게 주 1회 한글을 가르쳤습니다.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