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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예기조합 기생들 (1920년대) 「통영문화원, 『광복 70주년 기념 통영의 항일독립운동 학술세미나』, 2015.」 속보. 진주 각 지역 만세운동 준비 <20일도 만세시위 계속. 주모자 3명 체포. 보통학교학생 등교 금지. 진주 각면 6천여명 만세시위 준비 중> (매일신보, 1919. 3. 22.)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한일강제병합과 총독부 정책의 기만성을 고발하 고 , 조선민족은 자유와 조국을 위하여 궐기하자 는 내용을 싣고 있다. 08 09 Ⅰ . 3 · 1 운 동 과 경 남 경 남 독 립 운 동 의 기 록 , 1 9 1 0 ~ 1 9 4 5 경 남 독 립 운 동 의 기 록 , 1 9 1 0 ~ 1 9 4 5 Ⅰ . 3 · 1 운 동 과 경 남 3월 9일 기독교도 진평헌 등이 만세시위를 하였다. 3월 18일 기독교도 이봉철 등이 통영 시장에서 만 세시위를 하였는데, 한문학당 박상건 등 서당 학생들도 참여했다. 3월 22일에는 하급 행정기관 공무원들도 만 세시위를 주도했다. 3월 28일에는 통영 부도정 시장에서 만세시위가 일어났다. 통영지역의 만세시위는 4월 2일 절정에 이르렀다. 부도정 시장에서 수천여 명의 군중이 집결했다. 시장 상인들은 가게를 닫았고, 예기조합 기생 33명은 금비녀와 금팔찌를 팔아 소복 차림으로 시위대열에 참여했다. 통영 ‘동포에 격하노라’ 통영의 3·1운동 격문, ‘同胞에 檄 하노라’ 국가지정기록물 제12호 「출처 독립기념관」 3월 18일 진주읍 의거에 참여한 이강우 판결문 (징역 1년 6월) 「출처 국가기록원」 4.19 진주 만세시위 < 기생 앞서고 소녀가 따라. 주모자 6명 체포> (매일신보, 1919. 3. 2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3월 18일의 진주읍 의거는 이강우, 김재화, 강달영 등이 주도했고, 3만 여명의 군중이 참여했다. 걸인 독립단도 시위대열에 합류했다. 3월 19일에는 진주 읍내 상점이 모두 문을 닫고 만세시위를 전개했으며, 기생 독립단이 만세시위에 참여했다. 진주 외곽에서는 3월 22일 수곡면 창촌리, 3월 25일과 31일에는 문산면 소문리, 4월 8일 일반성면 창 촌리에서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진주 기생독립단이 만세시위에 참가하다 통영 만세시위 판결 < 기생 정막리, 이소선 징역 6월, 강윤조 징역 1년, 고채주 징역 1년, 박상건 징역 6월 언도> (매일신보, 1919. 4. 2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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