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page

경 남 독 립 운 동 의 기 록 , 1 9 1 0 ~ 1 9 4 5 Ⅱ . 경 남 독 립 운 동 , 조 직 과 활 동 경 남 독 립 운 동 의 기 록 , 1 9 1 0 ~ 1 9 4 5 Ⅱ . 경 남 독 립 운 동 , 조 직 과 활 동 30 31 ‘인권해방’ 목표로 한 대동사 임시총회 <1.11. 임시총회. 12개소 대의원 19명 출석. 14개 토의안 가결. 본부 대전으로 이사 결정> (조선중앙일보, 1936. 1. 17.)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1935년 4월 대동사(大同社)로 명칭이 변경될 때까지 전개된 형평운동은 일제 침략기에 가장 오랫동안 단일 조직의 활동을 벌인 사회개혁운동이다. 형평사 연속간행물 『정진』 창간호 (1929년) 「출처 국립진주박물관, 서성호, 장성욱, 신윤호, 김진숙, 『국립진주박물관』, 2010.」 1928년 형평사 제6회 정기대회 포스터 「출처 국립진주박물관, 서성호, 장성욱, 신윤호, 김진숙, 『국립진주박물관』, 2010.」 1930년 형평사 제8회 정기대회 포스터 「출처 국립진주박물관, 서성호, 장성욱, 신윤호, 김진숙, 『국립진주박물관』, 2010.」 배종철 (앞줄 왼쪽 두 번째) <1929년 8월 신간회 김해지회 집행위원장, 1930년 2월 신간회 중앙집행위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함> 「출처 김해시사편찬위원회」 7월 20일 신간회 마산지회 설립 <창립대회. 지부장 김용환 등 임원선발. 발회식> (중외일보, 1927. 7. 23.)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설립 년월일 지회명 설립 년월일 지회명 설립 년월일 지회명 1927 6 19 사천 1927 10 16 함안 1928 3 19 양산 7 20 마산 20 창원 21 김해 30 부산 하동 25 통영 8 2 거제 21 합천 4 21 동래 10 22 거창 23 함양 1929 3 15 기장 17 고성 12 19 밀양 12 1 의령 19 진주 1928 3 17 울산 1930 4 26 언양 1927년 2월 좌우합작의 신간회가 창립되었다. 신간회는 비타협적 민족주의자들과 사회주 의자들의 민족협동전선으로 출범한 이후 전국에 걸쳐 부ㆍ군 단위의 지회 설립운동이 전개되었다. 1927년 말 전국에 신간회 지회는 100여 개가 조직되었는데, 경남지역에서도 1927년 6월 19일 사천지회의 설립을 비롯해 20개의 지회가 설립되었다. 신간회 지회는 웅변대회, 연설회 개최, 야학 개설, 강좌개설 등을 통해 조선의 현실을 스스로 깨닫게 하였다. 또한 조선인들의 생존권 보존을 위해 소작료와 소작권 보호운동, 일본인 이민반대, 최 저임금제 확립, 임금의 민족적 차별 철폐 등을 제기하여 식민지정책 반대운동을 펼쳤다. 신간회 신간회 강령 우리는 정치적·경제적 각성을 촉진한다. 우리는 단결을 공고히 한다. 우리는 기회주의를 일체 부인한다.
17page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