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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시위가 일어난 하동읍성 인근 전경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4.6 하동 만세시위 < 다수의 군중 만세. 발포 진압. 5명 부상. 3명 사망> (매일신보, 1919. 4. 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산청 만세시위 < 23일 천여명 만세시위. 발포 진압. 사상자 다수. 항백면사무소 방화. 20일 만세시위. 주모자 체포. 25일 군 50명 도착.> (매일신보, 1919. 3. 2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산청 만세시위에 참여한 정태륜 외 판결문 「출처 국가기록원」 20 21 Ⅰ . 3 · 1 운 동 과 경 남 경 남 독 립 운 동 의 기 록 , 1 9 1 0 ~ 1 9 4 5 경 남 독 립 운 동 의 기 록 , 1 9 1 0 ~ 1 9 4 5 Ⅰ . 3 · 1 운 동 과 경 남 적량면장 박치화는 3월 14일 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3월 18일 하동읍내 장터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 대한독립 선언서’를 낭독했고, 군중들이 만세시위에 가담했다. 이때 낭독된 ‘대한독립선언서’가 1986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박치화의 옛집 천장에서 발견되었다. 지금 독립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다. 3월 21일 횡천면 여의리 의거, 3월 23일 하동읍 장날 의거, 3월 24일 옥종면 안계리 의거, 3월 29일과 4월 6일 진교리 장날 의거, 4월 3일 북천면 직전리 의거, 4월 6일 고전면 주교리 장날 의거, 4월 9일 청암면 평촌리 의거와 청암면 상리 의거 등이 일어났다. 4월 6일 쌍계사 승려인 김주석은 학생인 정상근, 양봉원과 함께 화개리 장날 의거를 주도하였다. 하동 적량면장 박치화와 ‘대한독립선언서’ 3월 20일 신등면과 단성면 농민들이 단성면 성내리 장날에 만세시위를 일으켰다. 일본 군대와 경찰이 발포하여 11명이 순절하였다. 3월 22일 산청읍 장날에도 만세시위가 일어났다. 산청 신등면과 단성면에서 치열한 만세시위가 전개되다 경남 하동에 배포된 대한독립 선언서 (1919. 3. 18.) 국가지정기록물 제12호 「출처 독립기념관」 박치화를 비롯한 12인이 작성한 독립선언서로 이 선언서는 인도와 정의의 방법으로 독립을 이루 어나갈 것을 주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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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