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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박성민 & 정희진 세영, 신영 | GMP | 교회개척 지도자 훈련 한성호 & 박미나 가람, 누리, 소리 I HOPE I 교회개척 기도해 주세요 1. 도미니카공화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백신 접종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2. 기쁨의 샘 유치원의 돌봄 교실이 잘 준비되어서 교육 및 가정 회복과 복음 전도의 기회 되도록 3. 기쁨의 샘 교회의 성도들과 청소년 그룹이 말씀 가운데 성숙해지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도록 4. 2021년에는 선교사역의 지경이 확장되어 복음과 교육이 필요한 곳에 새로운 사역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1. 요르단 북하슈미교회와 이합 목사의 가정과 사역, 독일 오펜바흐 성령의 불(쿠르드인)교회와 아자 드 전도사의 사역과 신학과정을 붙잡아주시고, 섬기고 있는 한인교회의 사역과 성도들이 다시 오실 주님을 믿음과 경건한 삶으로 준비되도록 2. 가람 :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며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누리 : 2021년 3~6월 독일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데 잘 감당하도록 소리 : 월~화는 학교, 수~금은 치과에서 내년 7월까지 견습 생활을 하는데 끝까지 잘 감당하고 진로를 고민 중인데 주님이 예비하신 길로 순종하며 나아가도록 독일 R e p u b l i c a D o m i n i c a n a G e r m a n y 근황 | 현재 누적 확진자 숫자는 15만 5천 명을 넘었고, 매일 평균 1,000명 대 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접어들자 성탄과 연 말을 앞두고 통행 금지 조치를 강화하였고, 모임 인원을 10명으로 제한을 하였 습니다. 모임 인원 제한으로 당분간 주일 예배의 변화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기쁨의 샘 선교 센터 | 대면접촉을 통한 사역이 어려운 가운데 기쁨의 샘 유치 원과 교회의 환경 개선을 위해 “ 더 멋진 기쁨의 샘 프로젝트 ” 라는 이름으로 9월 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학습 자재실 선반 제작, 주차장 문 페인트, 정원 가꾸 기 등을 통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만들고 꾸미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11월엔 기 쁨의 샘 교회당과 유치원 다목적 강당에서 현지의 한 교단 창립기념행사, 현지 인 목회자 연합회 회의 및 어린이 사역을 위한 목회자와 교사 모임 등 다양한 기 독교 모임과 행사가 시행되었습니다. 사랑 나눔 행사 | 11월 마지막 주일에는 추수 감사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평 소에는 “ 감사” 를 표현하는 데에 익숙지 않은 성도들과 청소년들은 각자의 감사 제목을 나누고, 그 감사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느끼는 복된 시간이 었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향한 “ 예수 사랑 나눔 ” 행사도 했습니다. 교회 성도, 유치원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00개의 마스크와 160가정을 위한 생 필품 꾸러미와 옷, 장난감 등을 전도지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교회 성도와 교회 청소년들도 봉사자로 참여하면서 나눔과 섬김의 삶이 주는 기쁨과 행복을 배우 고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쁨의 샘 유치원 | 정상적인 대면 교육 상황은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하다고 추측하면서 교육 정상화 전까지 지역 가정의 기독 유아 교육으로 도움을 주며 가정을 케어할 수 있는 ‘ 돌봄 교실’ 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매주 1 회 유치원에 등원하고 교사와 만나, 한 주간의 배움을 점검하며 가정에서 학습 할 수 있는 자료와 교육 방법을 제공하며 꾸준히 관리하는 것입니다. 특히 부모 교육에 더욱 초점을 두어 아이가 속한 가정까지도 사역의 대상으로 삼아 살피 고 섬기는 “ 교육” 과 “ 돌봄 ” 이란 두 날개를 가지고 시행을 하려는 것입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상황 | 누적확진자가 115만 6천 명이 넘었고 매일 1만 6천 명이 넘는 신규확진 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일부 시민들은 경제활동을 위해 규제를 풀어달 라고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도 국가 방역 지침에 따라 예배 인원이 제 한되고 금지되고 있습니다. 성령의 불 교회 | 성령의 불 교회는 2020년 지금까지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데, 정부 차원의 규제가 강화가 높았다가 낮았다가를 반복하면서 두 가정의 만남이 허락되고 개별 방문도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 은 아자드 형제에게는 온라인으로 베들레헴 신학교 과정에 매진하는 시간이 된 것입니다. 내년 3월까지 두 과목에 대한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을 합니다. 북하슈미 교회 | 요르단도 최근에 확진자들이 급증해 지금까지 누적 감염자가 23만 4,000명이 넘었고 하루 확진자도 매일 3,000명이 넘고 있습니다. 요르단 정부는 다시 규제를 강화하며 모스크와 교회 모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금요 일 모임이 금지되어 이합 목사님은 목요일 저녁에 본당 모임을 거리를 두고 갖고 있으며, 금요일에는 영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람이네 이야기 | 한 선교사는 지난 8월 말에 왼쪽 어깨뼈가 부러져 8월 31일 수술을 받았습니다. 어깨뼈에는 아직 작은 철판이 고정되어 있고 1월 11일 제거 하는 시술을 받습니다. 한쪽 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어 불편하고 잘 때 통증 이 있어 잠에서 두세 번씩 깹니다. 박 선교사는 9~10월 갑상샘 약이 안 맞아서 고생을 조금 했다가 11월 검사를 통해 약을 다시 맞추어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 데 혈액검사 결과 당뇨 위험 수준이라 조심해야 하며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이들 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과 불규칙한 출석 수업으로 혼란 가운데 있습니다. 누 리가 2021년 3~6월에 이곳,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늦게 시작한 독일어이 기에 부담이 되고 코로나로 학교도 정상적이지 않아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