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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관리 전투 전투개요 일시: 1950년 7월18일 10시~21일 14시, 장소 :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 일원(갈행재입구~청계입구), 전투부대 : 국군17연대 2대대/북한군 15사단 45연대 전투경과 국군17연대(중령 김희준) 1대대(소령 이관수)의 상곡리전투 승리후 도착한 연대장의 명령에 의해 갈령재부근으로 수색대파견(7,17. 10:00), 정찰에 나선 수색대대가 적 전령(2명) 생포(7.18. 12:30), 북한군 15사단장이 48연댜장에게 보낸 문서, "적45연대가 후속할 것과 48연대가 섬멸된 사실을 모르고있음" 을 확인. 연대장은 적45연대를 섬멸하기로 하고 2대대(소령 송호림)를 봉황산쪽으로 이동시키고 갈려애입구에서 청계입구 3km구간을 도로에서 100m이내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매복에 돌입함(7.18. 20:00~7.19.06:00). 977번 지방도인 갈령재를 넘어오는 적 보급부대발견, 7중대 진지 정면까지 나타나자 일제 사격으로 20여명을 사살하고 많은 양의 탄약과 식량등을 노획하였음(7.19. 14:00). 21일 5시경 어두운 안개속에 적45연대 출현, 적 선두가 아군의 6중대 방어진지앞까지 진입을 하였을때 북한군에 대해 일제히 사격을 실시하여 적을 섬멸(7.21.8:30) 전투성과 적 사살 356명, 생포 26명, 박격포16문, 대전차포 2문, 기관총53점, 소총 186점등 노획. 아군피해 전사4명, 부상 30명, 전투의의 대구방향으로 진출하려던 북한군의 의도를 지연시켜 연합군의 낙동강 방어선 구축의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는데 기여, 17연대 전장병 1계급 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