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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터져라 절규하던 그때 그 사람들을 광음이 흘렀다 해서 어이 차마 잊으리까 정성을 함께 모아 실사를 이 빗돌에 깊이 새겨 천추에 알리노라. 서기 1991년 신미 7월 15일 학교법인 상북학원 이사장 동산 강종식 근찬 송파 윤영출 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