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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재공 고택 학성 이씨 파종가집으로 시조인 이예(李藝)의 11세손 이의창(李宜昌)이 지었다. 고종 때 이의창의 증손인 이장찬이 고쳐 지었고 1934년경 다시 전체적으로 고쳐 지었는데, 이후로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석천마을 한 가운데 자리잡은 이 집은 문간채, 사랑채, 곳간채, 별당채, 안채 등과 조상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갖추고 있다. 생활공간을 나눈 영역 분리가 명료하고 독립된 사당을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상류층 종가의 면모를 보여 주는 집이다. 또한 1919년 3.1운동 당시 울산 언양.병영.남창 등에서 4월 2일부터 8일까지 총 4회에 거쳐 일어났었던 독립 만세 운동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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