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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 반석' 숭실의 독립유공자 추모비 흔들리지 않는 의지와 숭고한 희생으로 독립의 초석을 다진 숭실의 독립유공자들을 커다란 바위(반석)로 표현했다. 반석의 내면에 새겨진 한 분 한분의 이름은 찬란한 빛으로 다가온다. 추모벽 우리 대학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전시된, 1919년 3.1운동 당시 평양 숭실 교정에 펄럭이던 태극기 형상을 픽셀아트로 표현했다. 천여 개의 돌조각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숭실인을 상징하며, 중앙의 추모비와 함께 숭실의 역사와 자긍심으로 현재의 우리와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