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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와 울창한 송림 속에서 태어나 늘 푸른 소나무들의 정기를 받으며 어두운 시대를 향해 온몸으로 향진하던 우리들의 단정한 벗이자 동지 채광석 시인 그의 제18주기를 맞아 여기에 우리 모두의 사랑괒 정성 그리움을 한데모아 민족문학.민족예술의 표상으로 채고아석 시인의 시비를 세우노라. 2000년 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