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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못 자주 마르는 못이어서 생이(새)나 먹을 정도의 물 또는 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먹던 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금오름의 남쪽 초입에 있고 아로 옆에는 가축용 물도 있어서 오름을 으로거나 지나던 사람들이 요긴하게 이용하던 식수용 물로 4.3당시엔 오름에 피신한 사람들의 생명수 역할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