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page


333page

세화경찰관주재소
333page

세화경찰관주재소
333page

중가름(잃어버린 마을) 중가름은 웃동네와 벵듸가름의 중간에 있는 동네라는 의미이다. 15가구 가량이 살았으나 4.3당시 소개령으로 잃어버린 마을이 된 동네로 한새미, 덕구이물, 갈래새미등지에서 식수를 해결했다고 한다. 곡식을 도정할 때 쓰이는 말방애(연자방아)도 있었고 금악리에서 유일하게 물미(대장간)가 있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