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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령마루는 당시 용담리, 도두리, 연동리, 오라리의 접경지역이었음. 이 곳에서 수시로 주민 학살이 이뤄졌다는 증언이 남아있음. 지금까지 확인된 희생자는 제주읍 지역 주민 76명임. 현기영의 소설 ‘도령마루의 까마귀’로 알려진 유적지이기도 함. 출처 : 제주지역 다크투어 유적지 안내판 조사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