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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망동산 1932년 1월 12일 구좌면(현 구좌읍 우도면)과 정의면(현 성산읍) 지역 해녀 1,000여명이 일본인 도사가 조합장인 제주도해녀어업조합의 수탈에 항거하여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 위해 사전에 모였던 장소. 해녀들은 연두망동산 네거리에서 부터 세화오일장터까지 호미와 빗창을 들고 만세를 외치며 갔다. 2018년 12월 제주특별자치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