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page

第三編 각 문중 비 문 모음 • 209 第六훌훌 慶꺼i 鄭!t - . 경주정씨 세마공 종중 묘역 단정 취지비문 우리 宗族(종족)은 無分別(무분별)하게 밀려든 西I妙(서구)風漸(풍조)로 앓祖(숭조)愛族(애 족)의 美風良{~(미 풍양속)이 차츰 사라져가는 漢파(천박)한 l止波(세파)에 물들지 않고 혈족 의 盤戰(은근)하고 純際(순수)한 재愛(상애)의 精(정)에서 우리의 뿌리를 찾고 保存(보존) 繼한(계승)하는 作業(작업)의 使命感(사명감)으로 烈(열)先社l(선조)의 철j或(묘역)을 立柳(입 비)端裝(단장)하였다. 公(공)의 先考(선고)이신 洗馬(세마)公(공) 훌j或(묘역)移設(이 설)발業 (사업)을 끝맺은 지 不過(불과)二個(이개)할짧(성상)에 즈음하여 良景公派(양경공피-) 宗親펙 (종친회) 및 宗約院(종약원)의 支援(지원)과 後孫(후손) 正|갤I~(정국씨)의 !펀f~、(특지)와 遠 近(원근)宗親(종친)의 誠意(성의)에 힘입어 公(공)의 훌所~(묘소)를 뽑꽤(수비)꿇建(중건)하여 쪼域(영역)을 一新(일신)함은 한 알의 씨알이 썩음으로써 萬物(만물)이 審植(번식)한다는 산 敎힘11 (교훈)이요 永遠(영원)不滅(불멸)의 거룩한 鋼펄(섭 리 )이니 來日(내일)을 젊어지고 나아갈 二世(이세)들에게 앞날의 I해파(서정)이 *펌縮(띤면)히 이어 질 조짐이요 l뽑光(서광)임 을 믿어 疑心(의심)치 않는다 여기 熱(열)과 誠(성)으로 뜻을 모아 聲援(성원)해주신 宗親 (종친)챔賢(제현)의 이름을 새겨 렇祖(숭조)軟陸(돈목)의 木(본)을 삼으련다 西紀一九八六年~I月 二+六 日 (서 기 1986년 4월 26일) 遊州鄭民良景公派洗馬公宗親會(경주정씨 양경공파세마공종친회 ) 會長 鄭東元(회장 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