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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하도다. 님들이여 이 땅에 참담한 비극의 역사를 열었던 6.25 한국전쟁과 세계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한 월남전에서 목숨을 걸고 앞장서서 싸워 크고 많은 전공을 세웠고, 평생을 국가 안전 보장에 공헌하였으니 오직 애국충절의 귀한 마음 참으로 거룩하도다. 빛나는 무공훈장과 보국훈장의 충성심을 후대에 기리고자 여기 이 비를 세우나니 달성의 자랑이자 이 나라 이 민족을 밝히는 빛으로 영원하리라. 2020년 9월 28일 달성군수 김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