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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남 공원 여정남 공원은 1960~70년대 박정희 독재정권에 항거한 경북대학교 학생운동의 숭고한 뜻과 민청학련 사건으로 희생된 여정남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 공원은 여정남 열사의 유가족과 경북대학교 민주동문, 대구와 전국의 제 단체 인사들이 성금과 뜻을 모아 조성하였다. 여정남 이재형 선생님 흉상 부조 - 정하수 作 /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희생된 여정남 열사와 이재형 선생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흉상부조물을 만듦 뫼비우스의 띠 - 이태호 作 / 역사의 합법칙적 발전과 선순환을 뜻하고 끊임없는 민중의 노력을 상징함 학생운동사 - 최수환 作 / 경북대학교 학생운동과 지역 민주화운동의 중요한 장면을 한 폭에 담아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