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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휴사(臨休寺) 고려 태조 왕건이 팔공산 동수대전 싸움에서 견훤과 싸우다가 대패하고 견훤의 추격을 피하여 반야월과 앞산의 안일사를 거쳐 이곳으로 와서 기도를 드리고 안심입명(安心立命)을 찾아 쉬어갔다하여 절이름을 임휴사라고 정하였다. 대구광역시 앞산공원관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