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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산교회 백남채 장로, 김태련 장로와 김용해 성도, 이만집 목사 이 분들은 1919년 3월 8일 죽음과 투옥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구에서 기미년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다. 애국애족의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여기에 새겨드린다. 2014년 3월 8일 대구남산교회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 한기환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