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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아굴라 & 브리스길라 | 한빛  한솔 전인적 지역사회개발(보건  유치원  직업훈련  여성  스포츠  예술 등) 교회개척 I YWAM 말레이시아 M a l a y s i a 양주림 신학교 사역과 제자 양육 교회개척  어린이 사역 I GMS M e x i c o 멕시코 기도해 주세요 1. 가족 모두가 영육으로 건강하기를, 주 2~3회 1년간 밤마다 가족 예배를 드리고 있는 데, 게임에 빠진 아들이 성령의 경험을 하고 인생 목적을 찾을 수 있도록 2. 약 9개국 100여 명이 참가하고 6개 국어로 진행하는 성경 개관학교가 9월 말 시작하 여 섬기고 있는데, 통역과 소그룹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지혜를 주시도록 3. BEDTS(직장인 제자훈련)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사회 영역 선교사들을 일으키고 중보 기도하는 모임을 잘 세워갈 수 있도록 4. 아시아에서 파송되는 선교사와 자녀를 위한 멤버 관리팀을 시작하고 3명의 장기 선교 사들과 함께 준비 중입니다. 잘 준비할 수 있도록 5. 귀국하신 선교자 몇 가정과 함께 한국 밀양에 선교마을을 꾸리고 몇 가지 프로그램 을 준비 중인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 오랫동안 온라인 예배하다가 거리 두기를 유지하여 대면 예배로 드리고 있지만, 경제 적 어려움으로 참석하는 인원이 몇 명 안 되어 많이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생수 교 회와 다이빗 목사님에게 은혜 가운데 거하도록 2. 라울 & 베로니카 목사님이 섬기는 여호와이레 교회가 은혜 가운데 점차 안정적인 예 배를 드리고 있어 감사합니다. 오와까 지역에 가서 복음 전파를 하면서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열심히 사역에 임해 주시는 목사님들께 주의 은혜가 풍성하도록 3. 비르히니오 목사님은 교회 순회를 하면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지역에 서 세워진 교회들이 많이 있어 목회자들이 경제적으로 아주 어렵습니다.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며 이겨 갈 수 있도록 4. 빠른 시일 내에 온 세계가 안정되도록 근황 | 잡히지 않는 코로나19와의 대치가 장기화하여 온 세계가 불안정한 시대를 살아가고 모두 다 지쳐가는 어려운 생활입니다. 경제도 가정 경제도 힘들어 모두 다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언제쯤 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지나온 우리의 삶을 회개하며 주님의 회복을 기대하며 기도 하고 있습니다. 꺼지지 않는 산불로 생명과 재산을 잃어버리고 망연자실한 환경에 처한 국가들, 태풍과 긴 장마로 피해를 보고 생계에 어려움을 당하는 농부들.. 바이러스로 사람 간의 거리 두기로 하늘길까 지 막히고 늘어나는 확진자들로 인해 통행이 어렵고 교회 예배마저 비대면으로 온라인 예배로 대처하 는 초유의 상황에 부딪히면서 마음을 찢고 회개합니다. 현재 확진자 730,317명 중 사망자 76,430명으로 날마다 늘어나는 확진자들, 학교는 온라인 교육이 시행된 지 오래되고 모두 생활의 변화로 민감해지고 있습니다. 이 상태로는 견딜 수 없어 문을 열기 시 작하는 시장 슈퍼 쇼핑몰.. 매일 5~6,00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도 검사비 200불씩 지불해야 하 는 빈곤층에게는 배부른 소리.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데 코로나19가 무섭지 않은 듯 살아 있으니 움 직여야 하는 우리의 형제자매들입니다. 다빗 목사님 형 라울 목사님은 당뇨 환자로 신장투석을 받고 있 다가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서 폐호흡 치료 중이다가 아버님께서 노환으로 당뇨가 있고 신장 투석하시다가 돌아가셨지만, 위로와 조문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슬픔을 당했지만 함께 못하는 안타까 움이 있었습니다. 인류는 늘 어려움에 많이 직면했습니다. 갑자기 코로나의 파도가 그분의 오심을 멈추게 하는 것 같습니 다. 우리의 새로운 세대를 위해 더욱 기도할 때이며, 혼돈의 시대에 주님 앞에 더욱 나아가 우리의 마음 을 지켜야겠습니다. 근황 | 지난 4~5년 전부터 경남 지역 다문화 선교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뜻있는 몇 분의 선교사 가정 이 함께 기도해 왔습니다. 현재 선교사 4가정(한국 2, 일본 1, 저희 가정-말레이시아)이 같이 비전을 나누고 매주 ZOOM을 통해 기도하며 다문화 선교마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밀양 경남 다문화 선교 마을은 해외 선교사 출신들이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쉼, 회복, 나눔과 예배 그리고 공동사업을 하면서 지역 사회를 섬기고 주변에 들어와 있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을 섬기고 제자화하여 본국으로 재파송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네팔, 인도 선교 사역을 하신 선교사님 가정을 중심으로 현재 2가정이 한국에 들어가 이를 준비하고 있고, 일본과 말레이시아 가정이 매주 함께 화상 회의를 통해 나눔과 기도로 준비 중입니다. 현재 한 분이 매월 행정비(9만 원)를 후원해 주시고, 선교마 을 조성을 위해 땅을 구입하고 건축하려고 기금을 모우려고 합니다. 가정의 병, 비자, 재정 문제 등으로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많은 현장 선교사님들, 아직 많은 선교 단체나 교회가 이분들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 한국에서 일상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시대에 더욱 필요한 선교사역이라고 확신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소식은 이번 주면 여권 에 비자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