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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정은희 제자양육  교회협력 장학사역 I GMS 임성현 & 김민정 | 혜진  해일 목회자훈련 및 어린이사역 I 대구광현교회 기도해 주세요 1. 아빠(21세)와 엄마(19세)는 약물 · 알코올 중독입니다.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크리스티아 노(6개월)는 손 제라드 목사님 부부의 돌봄을 받고 있습니다. 남아공은 미성년자가 아 이를 가지는 경우도 많고 또한 약물이나 알코올 중독인 경우가 많고 어린 나이에 부모 가 되어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아공에 크리스티아노와 같은 아이들이 좋은 양부모를 만나서 잘 자라도록 2. 코로나19로 살아가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유니온데일 지역과 이웃 주민들에게 좋은 이 웃으로 살아가도록 3. 매주 어린이 교실에 온 아이들의 집을 방문하고 얼굴을 보고 격려하고 먹을 것을 나누 어주고 있습니다. 아내와 명단을 보면서 매일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도록 4. 김 선교사님이 영어를 가르치는데 데미안은 5학년인데 아직 영어를 읽을 줄 모릅니다. 데미안이 영어에 진보가 있도록 5. 10월 중으로 한국을 방문하고자 합니다. 1년 만에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을 뵙고 진료 를 받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아직 모든 국제선이 운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지만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되어 잘 귀국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 쇠조각을 삼켜 한국에서 수술하고 회복한 글로리아가 하나님의 자녀로 잘 자라도록 2. 세미나를 진행할 때 코로나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오가는 모든 길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3. NGO 더멋진세상을 통하여 남수단에 더멋진마을이 조성되어 남수단 교회에 하나님 의 축복이 임하며 제가 통로로 잘 사용되도록 남수단 S o u t h S u d a n 남아공 근황 | 코로나19로 봉쇄했던 것을 지난 5월에 집회, 교회(20여 명 정도 허용), 학교 외에는 다 풀었습 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스크 쓰기와 거리 두기로 조심하지만 코 로나19 초기 때처럼 두려움으로 일상을 봉쇄하고 강제적인 통제, 억압, 두려움을 조성할 단계는 지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를 통해서 거짓과 악한 영을 분별하고 영적 전쟁 가운데 있음을 인식하고 더욱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주님의 군사로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90% 이상이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고 하루에 1끼도 못 먹는 사람들도 많고, 현재 물가는 120배가 올 랐는데 공무원 월급은 50불에서 2.5불이 되었으며, 그것도 최소 3~4개월 치가 밀린 상황입니다. 기본 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 땅에 말씀을 전하면서 내게 있는 것으로 조금씩 돕기는 하지만 교회를 통해 많 은 이들에게 공급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지냈는데 주님께서 드디어 응답해 주셨습니다. 7월 초에 NGO 더 멋진 세상으로 부터 긴급 구제 문의가 와 ‘남수단의 모든 곳이 필요합니다.’ 답을 드 리고 기도하며 수주를 보낸 후 추천한 캐세리 마을 10가정에 식량 패키지와 성공회 교단과 오순절 교단 에 옥수수가루 10Kg을 각 50포씩 지원하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이집트 김선교사님의 오병이어 프 로젝트를 통해 많은 곳에서 후원이 들어와 옥수수가루를 여러 곳에 후원하였습니다. 얼마나 행복하고 기뻤는지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 NGO 더 멋진 세상과 후원해 주신 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코로나 안전수칙을 지키며 세미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10/5~10/12까지 성공회 주바교구에서 전도 와 제자양육 I, II 세미나를 하였고, 10/20일부터 2주간 서부지방 얌비오 성공회에서 세미나를 계획하 고, 11월 중 동부지방 토리 성공회에서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 식 년 S o u t h A f r i c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