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age

14 15 이재석 & 백지현 교회개척  제자양육  차세대 사역 I TIM 김지은 & 비 | 이래  연아 대학생 사역  제자양육  제자훈련  한국어 클래스 I YWAM 기도해 주세요 1. 10월 3일~31일까지 일본 야찌요 온누리교회, 요코하마 온누리교회 성도들을 대상으 로 진행되는 Why Mission On-Line 스쿨을 통해 선교적 삶을 살 것을 결단하는 사 람들이 세워지도록 2. 이치카와 복음 그리스도 교회를 통해 개척된 기후현 야마가타시 나카호라의 교회 개 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내부와 외부 공사가 필요한데, 재정과 인적 자원들 이 채워지도록) 3. 가족들의 건강과 동생네 부부(박기석, 백기정)가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4. 관계기술 훈련스쿨 기간 동안 조원들을 잘 섬기고 유튜브 두 번째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5. 어! 성경이 읽어지네! 구약 일독 강의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기쁨이 부부 안에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 네이션 교회 수리, 이사의 과정을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2. 교회가 이사를 하게 되면서 진행하고 있는 한국어반 장소가 없어지게 되는데 새 장소 를 잘 구할 수 있도록 3. 전도를 위해서 만나고 있는 한국어반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생길 수 있도록 태국의 부흥 | 요즘에 많이 부르는 Way maker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이 찬양을 부르며 예배할 때 “Promise keeper”이신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떠오른 것이 있었습니다. 선교지에 나온 첫해, 2005 년에 매일매일 기도했던 것은 태국의 부흥을 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것을 보게 하 리라 약속해주셨습니다. 그러나 15년이 지나도록 아직 이렇다 할 부흥은 태국 땅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때부터인가 제가 이것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Promise keeper”이신 하나님은 그 약속을 기억하시며 이루어 주실 것임을 예배 가운데 다시 확인 받았습니다. 언젠가 보게 될 태국의 부흥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싶습니다. 네이션 교회의 이사 | 저희가 섬기고 있는 네이션 교회는 10월 중에 이사를 해야 합니다. 지금 있는 장소가 임대료가 너무 비싸서 계속 기도했는데 좋은 위치에 새로운 장소를 주셔서 10월 한 달 동안은 새 건물 수리와 이사로 바쁠듯 합니다. 특히 새 예배당이 철조 구조물만 있고 아직 벽이 없는 상태라서 벽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큰 숙제가 있습니다. 이사의 모든 과정 가운데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일본 J a p a n 태국 부부 이야기 | 9월 12일 한국어 교육 능력 검정 필기시험을 무사히 치렀습니다. 합격자 발표일은 10 월 28일이고 11월 20일 2차 면접시험이 있습니다. 9월 중순부터 하반기 관계기술 훈련(8주 과정)이 시작되어 저희 부부는 매주 스텝으로 섬기고 있으며 8주 과정의 “어! 성경이 읽어진다. ZOOM 구약 일 독학교”를 신청해 매주 2시간씩 아내와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선교지에서 사역에만 몰두하다 보면 말 씀을 읽고 기도하고 묵상하는 시간이 점점 뒤로 밀려나게 되고 영  혼  육이 쉽게 고갈되어 버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지에 나가기 전에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역 이야기 | 6~9월까지 4개월간의 비대면 원격교육을 은혜 안에 잘 마쳤습니다. 이번 교육으로 배 운 한가지는 코로나로 인해 급격히 변화된 선교 현장은 위기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선교의 문이 열리는 기회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7월에 저희는 “미우라 아야코를 만나는 여행”이라는 10분짜리 유튜 브 동영상을 제작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분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매우 기뻤습니다. 하지만 영 상이 한국어로 되어 있어 일본 분들이 내용을 이해할 수 없어 아쉬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10월 중, 일본어 자막을 넣어서 다시 영상을 올릴 계획입니다. 그리고 미우라 아야코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 “설령(원제: 시오카리 고개)”를 두 번째 영상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이 영상들을 통해서 믿음에서 떠나 있던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합니다. T h a i l a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