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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박나오미 구호  전도  교회개척  제자양육 I GMP 서사명 & 김아가페 | 언약  별 교회개척  난민사역  캠퍼스사역  문화센터 I MVP 기도해 주세요 1. 주님의 때를 분별하고 깨어서 기도에 힘쓰고 성령님과 즐겁게 동행하도록 2. 파티와 네보이샤 부부, 스타나와 모모부부, 미로슬라브와 밀렌카부부, 카타리나, 미리 야나, 안쟈아주머니등을 방문할 때 문을 활짝 열어주게 하시고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 도록 3. 드라가나 자매의 어머니 스테파니아의 아픈 두 다리를 고쳐주셔서 걸을 수 있도록 4.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교회와 성도들이 부흥의 소망을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와 전도 에 힘쓰도록 5. 11월에 있을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에 주님이 개입해 주셔서 합당한 지도자들을 세우 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1. 저희 가정이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사역자의 가정이 되도록 2. 저희들이 주님을 경외함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영혼들 앞에 서도록 3. 문화원에 보내주신 현지 영혼들을 잘 섬기며 주께로 인도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4. 12개 지역 문화원 지점을 개설하고 사역자들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일이 주안에서 잘 진행되도록 5. 아랍어 교육과 연구에 필요한 재정이 마련되어 현재 멈춰진 아랍어 교육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보스니아 B o s n i a 현황 | 코로나19로 봉쇄와 함께 대면 활동이 많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당장 뭘 해야 할지, 앞으로 어떻 게 사역해 나가야 할지 종잡을 수 없어서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젊은 동료 선교사 3가정은 본국으로 철수하였고 몇몇 선교사들도 잠깐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현지교회는 아직 너무 약하고 교인 수가 적 기 때문에 선교사들이 떠나가면 현지인들은 크게 아쉬워합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대면 예배를 다시 시작했고 아직 교회에 오기를 꺼리는 성도들과 타 도시에서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영상예배도 열어 두는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가장 귀한 일은 처음으로 매월 전국적으로 연합 기도회가 시작된 것이고, 제가 속한 침례교회는 매주 대면과 영상으로 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주하는 북동부지역 투즐라/즈보르닉시 연합 기도 모임도 교회를 돌아가며 매월 모여서 지역 복 음화와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비자와 차량등록 | 하늘길이 열리면 7월에 한국을 잠시 다녀올 생각으로 비자 연장 신청을 미리 하 고 그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예년보다 조금 일찍 비자 연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임시 거주 비자였 기에 자동차 등록을 할 수 없어서 현지인 친구 이름으로 자동차를 샀습니다. 이후 그 친구가 남부지역 으로 이사를 가서 침례교단 이름으로 바꾸기로 했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험난했습니다. 침례교단 목사 님과 현지인 친구, 동료 선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16일 만에 잘 등록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록 힘 든 시간이었지만 사라예보에 오가는 동안 23년 전 영어를 가르쳤던 안야 자매와 야스나와 시간을 보내 며 좋은 교제를 할 수 있었고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현지인 친구와 목사님과도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 간이어서 감사했습니다. 문화원 | 지난 3개월간의 봉쇄령으로 문화원사역과 재정적 압박으로 아랍어 현지인 교사들을 정리 해고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3년 간의 아랍어에 대한 연구와 개발은 현재 중단된 상태이며 교육과 개발 을 다시 재개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랍어 교육연구는 다음 세대사역자들을 위한 중요한 사역이었기에 안타까움도 컸습니다. 아랍어 교육과정을 완성하고 교사 훈련에 필요한 재정이 마련되 어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섬기고자 하는 많은 사역자들에게 제공되어져서 현지 영혼을 양육하고 리더 십으로 세워 나가는 일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문화원 사역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 모 든 남성과 여성사역자들이 한국어를 가르치는데 동참하며 영혼구원사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문화원에 찾아오는 현지인을 인터뷰하며 영혼들의 정보를 모으고 그 정보를 분 석하여 가장 알맞는 사역자를 연결함으로써 영혼구원사역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으며 연구 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12개 지역 문화원 지점 개설 | 지난해 부터 문화원은 요르단 12개 행정 도시 가운데 선교의 베이스 가 될 문화원 지점을 위해 기도했고 그 첫 걸음으로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가까운 기독교인들의 도시 (P)지역에 도서관을 세우고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문화원 은 사역자들이 현장을 떠나도 사역의 플랫폼은 남아있어 새로운 사역자가 이어받아 지속 가능한 사역 이 되도록 목적을 두고 지방행정도시에 법적인 지점등록을 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역자 그룹 과 미팅을 하고 두 지역 행정도시에 문화원 지점 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지역 사역자는 한국교회 로 부터 재정동원하여 현재 센터를 오픈 하였고 현지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요르단 J o r d a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