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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전아브라함 & 박사라 | 한나  예진  예은  예빈  준혁 교회개척 I CCC 대만 T a i w a n 김온유 & 이보배 | 하은  신우 국제유학생사역(ISM) I OMF M a l a y s i a 말레이시아 기도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 C 국 Sharon Cafe의 운영과 법적 오너십도 현지 모임에 완전히 이양하기로 현지 이사회 결정이 이뤄짐에 감사 - 김 선생이 WCIU의 졸업(Ph. D.)과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함에 감사 - 이 선생이 현지 대학에서 한국어 교원으로 섬기고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침에 감사 - 이 선생의 급작스러운 발병과 입원, 한국으로 출국 등이 은혜 가운데 이뤄지고, 치료  재정  항공권 등 모든 필요를 준비해 주심에 감사 1. 올해 안에 Sharon Cafe의 법인대표가 현지인 대표로 순조롭게 이양되도록. NGO/ BAM/가정 모임 담당자들의 안전과 새로운 BAM 사역의 정착되도록 2. 이 선생이 의식불명 이후 부신 부전(에디슨병) 진단과 치료를 받았는데 한국에서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도록 3. 김 선생의 현지 사역과 행정이 동료들의 도움으로 잘 처리되도록 4.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기쁨으로 신뢰하도록 5. 하은이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진로를 준비함에 감사드리고 입 학과 장학금 등이 순적히 진행되도록 6. 신우가 한국에서의 온라인 수업을 잘 감당하고 한국을 즐기고 잦은 이동과 변화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근황 | 지난 여름 타이중과 타이베이 CCC 팀 27명이 저희가 사역하고 있는 린코우 지역에 와서 교회 들과 협력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식사 후 거리에서 함께 노방 찬양을 하고 도시를 위한 기도를 심었 습니다. 동아시아에서 25년 사역하시다 추방되신 황 선교사님과 오 선교사님 부부가 계십니다. 1년 전 저를 대만으로 인도해 주셨고 이번에 황 선교사님 내외도 대만으로 오셨습니다. 격리를 마치시고 저희 집에 오셔서 5일을 묵으시면서 집을 찾고 정착을 도와 드렸습니다. 두분 선교사님이 ‘광야에 세우는 십자가’라는 책을 동아시아 선교를 마무리하며 출판하셨습니다. 우 리 집에 묵으시면서 십자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성령 충만은 십자가를 지는 능력이다”라는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지는 능력을 기도드립니다. 대학 선교 | 가까운 창건대학, 창건과학대학, 국립체육대학에서 CCC 팀 5명이 9월 25일 복음을 전 했습니다. 59명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제가 복음을 전한 Lo 학생이 유일하게 예수님을 영접했습니 다. Lo 형제는 사영리를 다 듣고는 저에게 “저는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가서 기독교 행사에 참여해 보았 고 어릴 때 예수님에 대해 들었지만, 죄에 대한 유일한 해결을 해 주시는 예수님에 대해서는 처음 듣습 니다. 너무 흥미롭습니다.”라며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유일한 예수 그 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허리 수술한 어머니께서 조금씩 좋아지심과 한 달간 돌보며 모자의 정을 나누 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가족들의 영  육 간에 강건과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와 복음에 무관심한 대학생들이 많은 대만 개척 캠퍼스에서 복음 전 하기가 어렵지만, 주님의 지혜로 창의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2. 예수님을 영접한 Lo 형제가 연결되어 예수님의 제자로, 리와 증 자매의 순모임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지도록 3. 태신자들인 치우, 쉬, 알렉스, 시아오 우 남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4. 창건대학, 창건과학대학, 국립체육대학, 싱우과학대학에서 복음 전파를 통해 충성스 러운 순원들이 생기도록 5. 개척 캠퍼스 사역과 캠퍼스 베이스 교회 개척 사역에 주님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사역 동역자를 붙여주시고 올해 안에 3개의 순모임이 생기도록 6. 대만 CCC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국 CCC 후배 선교사 다섯 가정을 잘 돌보도록 종의 도 | 말레이시아 도착 후 일 년여의 기본 언어훈련을 마치고, 아내와 기쁨으로 몇 가지 사역 속으 로 들어갔습니다. 이 선교사는 미얀마 난민 학교 협력사역과 대학에서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역을 하고 저는 몇 곳의 현지 신학교와 루터 교단의 중국인 교회와 협력 사역 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8월 25일부터 구토를 하고 앓던 아내는 병원 외래 치료에도 어느 날 아침에 의식을 잃고 입원해 치료받아 ‘에디슨 병(부신 부전)’이란 병명을 받았으나 반복되는 입원으로 한국본부 대표와 의료자문의(MA)의 귀국 권고로 급히 한국으로 입국했습니다. 이 선교사는 가족과 기도 후원그룹(교회)이 있는 한국에 도착한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얻고, 저 또한 합리적인 시스템과 높 은 의료수준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2주간의 자가격리 후 10월 12일부터 병원 진료를 받았습니다. 갑작 스럽고 위급한 상황에 직면하면서 모든 사역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지만, 아버지를 신뢰하며 다시 ‘종 의 도’를 배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