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age

14 15 조햄릿 & 강에스더 교회개척  제자양육 I TIM 배브살렐 캠퍼스 사역 I GO 파키스탄 P a k i s t a n 기도해 주세요 1. 대학 정관의 의회 최종 승인이 잘 진행되고 전산시스템 구축과 학습기 자재들이 채워 지도록 2. 건물 마감 공사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져 건축 공사가 잘 마무리되도록 3. 사랑의 가치를 실천한 교수, 교직원, 현지 직원들이 잘 모집되도록 4. 새롭게 합류한 교직원들과 사랑의 연합을 이루도록 기도해 주세요 1. 육셀이 공황장애로 약을 먹고 있는데 약을 끊고 영적으로 건강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2. 수메에가 대학을 졸업하고 9월에 공무원 시험을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직 장을 찾을 수 있도록 3. 오우즈와 베린의 낳은 아들 아이발스를 믿음 안에서 잘 양육하도록 4. 에스더 사역자가 대상 포진에 걸려 약을 먹고 많이 호전되었지만, 피부에 난 물집들이 아직 치료되지 않았는데 수포들이 깨끗이 치료되고 면역력이 회복되어서 건강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PGI 캠퍼스 | 코로나19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식어 가고 있고, 8월 중순 모든 봉쇄를 해제하고 코 로나19 이전사회로 복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PGI 캠퍼스 조성공사는 올해 유난히 긴 몬순(장마)의 영향으로 공정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몬순 전에 외벽 방수 공사를 완료하여 건물 내부로의 물이 스며드는 것을 대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옥상과 4층은 공사 마무리가 완료되었으며 3층 1 개 강의실을 전시용 샘플로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샘플 강의실을 기준으로 3층 교실들에 대한 내부 페 인트 공사도 진행 중입니다. 이제 남은 중요한 공사는 내/외부 페인트 공사 및 교내 도로포장과 조경 공 사입니다. 공사의 품질 관리가 잘 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저희의 안전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구축 작업을 해야 하며 열악한 전기 상황을 고려하여 태양열 설비를 해야만 개교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온라인 미 팅과 현장 시장 조사 등을 통해서 계획과 예산을 수립했습니다. 10월부터 이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모 든 필요가 부족함 없이 공급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로 저희 교직원들은 떨어져 있지만, 온라인으로 매주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위기의 때에 새로운 대안적 교육 공동체로서의 모델을 찾기 위해 많은 의견 을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홍익대 최연 교수님의 지도하에 '5개년 전략적 마스터 플랜'이 완성되었습니 다. 전략적 마스터 플랜에 의한 예산 수립 과정도 진행 중입니다. 대략적 학교 운영에 대한 그림이 그려 져서 감사합니다. PGI 온  오프라인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적절한 균형 속에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섬겨 주실 교수 님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계학을 전공한 경영학과 교수님과 컴퓨터 및 IT 관련 전공을 하신 IT 학과 교수님, 그리고 영어 및 수학(통계) 교수님 및 각 부서에서 행정 일을 맡을 분들도 기다리고 있 습니다.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간절히 바랍니다. 터키 T u r k e y 한 영혼이 주님께 | 육셀은 몇 년 전부터 진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슬람교 안에 있는 모순과 무슬 림들의 삶의 모순을 보고 이 종교에 대해서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달 전부터 햄릿 사역자와 연결 이 되어 함께 성경 공부를 하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었고 9월 초에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육셀은 1999년 터키의 지진 때 함께 자고 있던 어머니를 갑자기 잃었습니다. 큰 충격으로 인해 그날 이 후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육셀과 말씀 묵상과 일대일 양육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주 님을 더욱 알아가고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주님의 일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수메에 | 수메에는 믿음 안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데 최근에 무슬림 남자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 니다. 남자 친구는 수메에 자신이 기독교인 것에 대해 나누었을 때 거부 반응이 없었다고 합니다. 수메 에의 남자 친구가 함께 성경 말씀을 공부하고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중보하며 수메에를 위해서 준비 된 배우자라면 형제의 마음이 열려 말씀을 배우고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에민과 페리하 가정 | 터키 남쪽에 있는 ‘멜신’이란 도시에 터키 친구의 초대로 다녀왔습니다. 멜신 은 성경에서 중요한 도시인데, 멜신에서 차로 20분 정도 가면 성경에 나오는 ‘다소’라는 지역입니다. 그 곳은 사도 바울이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저희가 멜신을 쿠르반(희생절) 명절에 갔었는데, 그 기간에 는 특별히 무슬림들이 소, 양, 염소 등과 같은 동물들을 잡아 제사를 지내고 잡은 고기는 가족과 이웃에 게 나눕니다. 쿠르반 명절에 새롭게 만난 페리하 친척들에게 복음을 나누고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에민 과 페리하 가정에게 복음을 나누며 종교적 토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