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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 고향을 떠나온지(50.1.4) 어언 반세기 하늘이여 땅이여 그대는 아는가 부모형제 고향산천이 그 얼마나 그리운가를 고향! 그대 이름 부르며 .... 푸른 바다위에 솟은 제추섬 절경의 물맞이 휴양지 험준한 수호신의 봉수대 그리움에 지쳐 여기 외로운 혼령들이 망향의 한이 되어 오늘도 고향 하늘을 바라봅니다. 김규태 지음 재속초 삼호면민회원 일동